밀양, 건강과 행복 그리고 요가적인 삶을 위하여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 개최

해마다 지역스포츠 관광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국제요가축제을 개최하는 밀양이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건강과 행복 그리고 요가적인 삶‘을 주제로 열리는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은 2018년 열렸던 국제요가컨퍼런스와 국제요가대회가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로 확대되어 요가콘서트, 요가체험, 모바일사진전, SNS 홍보이벤트 등 요가와 문화가 결합된 K-yoga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제적인 요가 행사를 개최하며 요가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한국본부인 비베카요가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주관한다.

국제요가컨퍼런스는 국제요가테라피스트협회 에이미윌러 회장의 기조강연과 함께 국내외 유명 스피커들의 강연, 요가 수련 등의 요가세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실내외 공연장에서 이루지는 요가체험과 음악과 함께하는 요가콘서트도 개최되어 눈길을 모은다.

국제요가페스티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요가대회는 요가 2인전, 3~6인전, 7인 이상 단체전으로 음원과 공연 영상 제출로 접수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열기를 더해가는 요가대회는 일상생활에 접목하기 좋고 일반인들도 다함께 잘 할 수 있는 요가시리즈 위주로 심사되며 요가대회 총상금은 1,640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보이고 있다.

국제요가컨퍼런스는 국제요가테라피스트협회 에이미윌러 회장의 기조강연과 함께 국내외 유명 스피커들의 강연, 요가 수련 등의 요가세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실내외 공연장에서 이루지는 요가체험과 음악과 함께하는 요가콘서트도 개최되어 눈길을 모은다.

국제요가페스티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요가대회는 요가 2인전, 3~6인전, 7인 이상 단체전으로 음원과 공연 영상 제출로 접수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열기를 더해가는 요가대회는 일상생활에 접목하기 좋고 일반인들도 다함께 잘 할 수 있는 요가시리즈 위주로 심사되며 요가대회 총상금은 1,640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페스티벌 개최 축하를 위한 모바일사진전 사전이벤트, SNS 홍보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SNS 홍보이벤트는 행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서종순 조직위원장(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장·요가명상학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세계 요가인들을 하나로 묶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올해도 많은 요가인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과 행복 그리고 요가적인 삶‘을 추구하는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 행사는 9월 1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신청을 위해 할인 혜택과 행사기간동안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참가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www.myyog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