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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5 15: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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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에너지를 끌어올려 줄 차크라 7개 스톤이 실과 만나 아름다운 요가 주얼리 마크라메로 탄생했다.



차르(√car: ‘움직이다’, ‘가다’, ‘휘젓다’)에서 파생된 것으로 ‘바퀴’, ‘원형(圓形)’이라는 뜻을 가진 차크라. 프라나로 이루어진 에너지 소용돌이, 신체 내에 그물망처럼 펼쳐져 있는 에너지 통로인 차크라는 7만 2천개 나디(nāḍī)가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 존재한다. 이 차크라를 각성시키는 것이야 말로 요가인들의 숙원. 차크라 활성에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차크라 주얼리, 마크라메가 등장했다.




1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활력을 뜻하는 붉은 색의 물라다라 차크라 레드제스퍼(red jasper) 스톤을 사용했다. 2 주황색의 스와디스타나 차크라는 감정과 정서에 영향을 미치며 커넬리언(carnelian)을, 3 리더십과 자아를 다스리는 노란색의 마니푸라 차크라는 황수정으로 만들어졌다. 4 사랑과 연민, 치유를 뜻하는 초록색의 아나하타 차크라는 크리소콜라(chrysocolla), 5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지로 인간의 동물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을 이어주는 파란색의 비슈다 차크라는 블루레이스 아게이트(bluerace agate)로 표현했다. 6 남색의 아즈나 차크라는 제 3의 눈으로 진실된 자아의 발견과 미래에 대한 직관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감을 뜻한다. 라피스라줄리(lapis lazuli)로 제작됐으며 7 자수정(amethyst)으로 만들어진 보라색의 사하스라라 차크라는 명상과 기도를 통해 더 높은 차원의 존재로 나아가 삶의 궁극적 목적을 깨닫게 한다.


제품/ 파트 오브 네이처(Part of nature)

*조보경 작가의 작품으로 더 많은 요가 액세서리는 인스타그램 @part_of_nature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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