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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8 1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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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안산 단원구 라인홀릭플라잉&필라테스(원장 이은화)에서 예신희 지도자의 [포레스트요가: 가능성으로 마음열기]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예신희 지도자는 포레스트 요가 창시자인 아나 포레스트의 프로그램 개발과 멘투어십에 참여하는 가디언 티처(Guardian Teacher), 현재 홍콩,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등 해외 워크샵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예신희 가디언 티처의 특강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안산 라인홀릭플라잉 요가원에 모여들었는데, 예신희 지도자는 요가 수련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기위한 과정을 우선 강조했다. “요가강사가 행복감을 느껴야 지도도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 교육생들의 에너지를 느끼고 몸의 상태를 살피며 완성된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아닌 완성, 완벽한 자세로 가기위한 방법을 가르쳐야 진정한 요가강사라고 덧붙였다.




요가 수련에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예신희 지도자는 심장 주위에 집중해 습관적으로 긴장된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호흡을 직접 시연해보였다. 또한 몸의 공간과 여유를 가져오는 수련을 통해 몸의 경직된 부분을 치유하는 치유요가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강이 진행되는 동안, 시범 참여지도자들의 불편한 자세에 핸즈 온 교정 수업을 이어나갔고, 후굴자세 역시 몸의 정렬과 근육 사이사이 몸 늘이기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부상 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코브라자세의 티칭과 교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화 원장은 예신희선생님의 배려깊은 마음열기 수업과 무엇보다 몸의 공간 늘이기에 대한 수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보이신 예신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RYTK300요가강사와 마이요가 멤버십을 위한 예신희 가디언 티처의 특강은 마음열기와 치유요가의 내용을 중심으로 10월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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