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C가 9월 15일~17일 3일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2017 MYPC 테라피요가&필라테스 페스티벌을 앞두고 8월 1일부터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2017 MYPC 테라피요가&필라테스 페스티벌은 여수엑스포 컨벤션홀 곳곳에서 토론과 컨퍼런스, 강의와 교육을 진행하며 다른 한편에서는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빅 페스티벌이 마련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가&필라테스 행사다.

이번 행사는 72개의 테마별 강좌와 학술대회, 빅 6페스티벌 및 콘테스트, 빅오쇼, 크루즈 관람 등으로 즐길 거리, 알 거리를 톡톡히 보여줄 계획이며, 또한 전문적인 테라피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강연과 학술회의로 깊이를 더 할 것이다.

2017 MYPC 페스티벌은 요가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수련자들 참가하는 컨퍼런스형의 페스티벌을 추구하며, 유명한 지도자들이 이끄는 수리야 플래시 몹 등 색다른 요가공연과 요가문화로 축제의 장을 펼친다.

행사 티켓은 2017 MYPC 테라피요가&필라테스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차 얼리버드 오픈일은 8월 1일~8월 10일까지다. 이 기간에는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보는 축제가 아닌 참여하는 축제로 놀이를 강조하고 EDM, 비어요가, 커플마사지요가 등 심신의 테라피 효과가 높은 요가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키즈요가와 여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놀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조직위원장인 김재민 교수는 “2017 MYPC 테라피요가&필라테스 페스티벌은 필라테스, 테라피요가 본연의 정신을 알리는 동시에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글 :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