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일) 오후 12시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사)대한필라테스연맹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 박지희 겸임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총회는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적 미래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자리이자 지난 2004년 설립된 대한필라테스연맹의 확대 및 재편을 위한 것으로 많은 내외빈과 필라테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 개별 인사 후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에 이어 양원석 부위원장의 경과보고와 노수연 준비위원장의 인사가 있은 후 비파스포츠 권오성 대표이사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창립총회의 핵심인 의안심의 시간에서는 임시의장 선출, 정관전부 개정의 건, 회장 및 감사 선출의 건, 임원 및 시·도 회장 선임의 건,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의 건, 사무소 이전의 건 등 총 6가지 안건이 논의되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선발된 임원으로는 비바스포츠 권오성 대표이사(상임고문),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노수연 교수(회장), DH미디어 양원석 대표이사(수석 부회장), 요가앤필라테스 및 마이요가뉴스 김성원 대표(부회장), 국민대학교 평생대학원 김지윤 교수(부회장), 법무법인 정률 이해욱 변호사(감사), 삼덕회계법인공인회계사 강용호 세무사(감사), 전 현대캐피탈 배구단장 안남수(사무총장) 등이 내정되었다.

선출된 임원과 회장단의 개별 인사 및 토의 그리고 대한필라테스연맹의 발전과 결의를 다지는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창립총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 권오성 비바스포츠 대표이사(상임고문)

▲ 노수연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회장)

▲ 양원석 DH미디어 대표이사(수석부회장)

▲ 김성원 요가&필라테스, 마이요가뉴스 대표(부회장)

▲ 이해욱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감사)

▲ 강용호 삼덕회계법인공인회계사 세무사(감사)

▲ 안남수 전)현대캐피탈 배구단장(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