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바디발란스(원장 배미향)는 지난 4월8일 이형록 대표의 ‘명상(Dhyāna)’특강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27도까지 올라간 날씨와 함께 대구 바디발라스 현장의 분위기도 함께 달아올랐다. 명상이란 한 생각이 온 사유 안에 가득차서 다른 생각(잡념)이 그 한 생각을 방해하지 못하는 상태로 ‘참나’를 자각하기위해 사고의 파동을 멈추고 적정(寂靜)을 느껴야 하는 것이다. 내면에 존재하는 본성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요가와 명상은 '참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
특강을 진행한 이형록 대표는 현재 △Open hand 숲 속 명상원&마하샨띠 아슈람 대표 △인도 바라나시 힌두대학 철학박사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출강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강 중에 있다.
특강을 마친 후 배미향 원장은 “요가를 운동으로 접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운동이라는 단어에서 자연스럽게 수련이라는 말로 변화한다. 이말을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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