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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9 0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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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토) 오전 9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강남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메디요가 & 필라테스 컨퍼런스 2017(MYPC 2017)'의 일환으로 '관절의 이해도를 높이는 테라피요가' 강좌가 진행됐다.


발레교정요가 아카데미 대표인 샤나(조연정) 원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강좌는 요가 아사나를 할 때 해부학적 이해도를 높여 통증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아사나 수련 및 지도를 하는 것으로 벽이나 블럭, 스트랩 등의 요가 소도구를 이용하여 인체 근막 내부까지 깊숙이 느껴지게 함으로써 불균형과 틀어짐을 인지시켜 준다.


이러한 인지된 불균형과 틀어짐을 바로 잡아가는 과정을 통해 수련의 폭을 깊어지게 만드는 강좌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젠링근막테라피를 통한 Advanced Asana(강사 이지은) △짐볼 뮤직 필라테스(강사 장소라) △3D필라테스(강사 윤현경) △수기 밸런스 테라피(강사 한세영) △무브먼트 사이언스(강사 김태준) △치매와 요가 그리고 AURA(강사 이영진) △아로마테라피 in 요가(강사 도현민) △융복합 요가치유학회 △테라피요가의 시작-체형측정과 분석(강사 오성호) △움직이는 명상 아쉬탕가 빈야사(강사 김양희) △어린이 의식개발과 건강(강사 문진희) 등 새롭고 깊이 있는 다양한 특별강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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