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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13 1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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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원광디지털대학교 대강의실에서 ()한국치유요가협회 주관 'RYTK300 요가강사 자격검정'시험이 진행됐다.


6개월 간 86가지 아사나를 1강부터 5강까지 나누어 실기 위주의 수업을 교육관에서 받은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RYTK300 요가강사 자격검정 시험은 RYTK300 요가지도자 교재, 요가지도법, 요가디피카, 아사나 쁘라나야마, 무드라 반다 등의 교재를 이용, 각 요가원 원장들의 지도하에 200시간의 과정을 마친 수료생 80여명 가량이 시험에 응시를 했다.


전형 방식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각각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었고 필기시험은 객관식 20문항과 주관식 3문항, 실기시험은 20가지 아사나와 3가지 호흡법 등을 위주로 치러졌다. 20가지 아사나는 단체 진행이 되는 가운데 심사위원이 채점을 마친 후 개별적으로 정해주는 아사나를 통해 지도 능력을 평가하는 개별 티칭 테스트이다.


이날 자격 심사 진행을 위해 김수진 심사위원장(서초 샨티요가)과 서정호 이사(()한국치유요가협회)를 비롯한 최다름 원장(광명 요가힐), 남은진 원장(부천 진요가), 윤란희 원장(수원 퓨어 플라잉 & 메디요가), 김민정 원장(남양주 메디플라이요가),이은화 원장(라인홀릭플라잉&필라테스), 박소현 원장(바바핫요가) 등이 참석했다.


RYTK300 요가강사는 사단법인 대한요가연맹의 요가강사 표준교육과정으로 15곳의 사단법인 요가 단체와 3곳의 요가 학과 대학들이 논의를 거쳐 요가지도자의 교육과정과 자격명칭을 통일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이론 100시간, 실기 200시간으로 총 300시간이며, 요가철학과 윤리, 요가 해부학과 생리학, 요가 교수법 등의 이론과 요가 수련과, 요가 지도 등의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 :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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