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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7 23: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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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섬 최남단 절벽에 위치한 반얀트리 웅가산이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낭만적인 휴식을 찾는 커플들을 위해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출시했다.

2박 3일 동안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특별하게 꾸며진 룸빌라 생츄어리에서 프라이빗한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인도양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에는 빌라 내 일일 조식, 주마나 레스토랑(Ju-Ma-Na Restaurant)에서의 애프터눈 티, BBQ 빌라 다이닝 1회, 무료 미니바(무알콜 음료)와 공항 셔틀 서비스 1회가 포함되어 있다. 3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15만 5천원(미화 1,320달러)부터다.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리조트 내 주마나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미쉐린 스타 셰프인 디에고 캄포스(Diego Campos)가 선보이는 주말 한정 스페인 요리 및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2013 살롱 컬리너리 대회 영 셰프 챌린지(2013 Salon Culinary Competition Young Chef Challenge)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알릿 맨달라(Alit Mandala)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4코스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반얀트리 웅가산 스파에서는 90분 커플 마사지를 받는 이용객들에게 6만원(미화 52달러) 상당의 마사지 오일 한 병과 반얀트리 갤러리 허브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다.


패키지 및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반얀트리 웅가산의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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