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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9 1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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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A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6월 정기 검정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7일 청주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와 메디요가&필라테스에서 MPA필라테스 6월 정기 검정이 진행됐다. 당초 이날 검정은 대전에서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급작스럽게 청주로 변경됐다.



또 응시자들 간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검정은 두 센터로 나뉘어 실시됐다.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에서는 정화선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박영빈·이지선·신은주 심사위원이 평가를 책임졌고, 메디요가&필라테스에서는 김태분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원희영·이도연·송옥영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두 센터에서 총 50여명의 응시자들이 참여한 6월 정기 검정은 매트 실기, 해부학 필기, 기구프로그래밍, 기구 실기 순으로 진행됐다.



응시자들은 검정 시작 2시간 전부터 시험장을 찾아 검정용 기구를 테스트 해보며 실기를 준비하는 열정적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 역시 MPA필라테스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 지도자들을 선정하는 자리인 만큼 심사에 더 공을 들이는 모습이었다. 2~3명이 조를 나눠 티칭과 데모를 번갈아 진행하는 기구 실기에서는 티칭을 하는 응시자가 단순 암기가 아닌 티칭 동작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있는지를 체크하기 위한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MPA필라테스는 현대인의 통증관리 및 재활치료에 목적을 둔 필라테스 교육전문 기관으로 한국직업능률개발원 필라테스자격증에 등록돼 있다. 특히 '2020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 필라테스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할 만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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