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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3 09: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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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요가멤버십이 충북 청주에서 셀프 통증 관리 지도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75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청주시 분평동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강명화 특임교수가 직강을 펼친다.

 

이번 워크샵 주제는 셀프 통증 관리 지도, 강의는 이론과 근육 평가법에 따른 소도구 셀프마사지 기법과 수기요법 실습으로 진행된다.

 

셀프 통증 관리 지도워크샵에 나서는 강명화 교수는 자세가 틀어지면 아프다고들 한다. 몸이 틀어지면 당연히 자세가 나빠져 기혈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몸이 불편하다 느끼는 것이라며 틀어진 자세를 잡아가기 위해 체형관리나 운동을 하지만 자세를 바로 잡는다고 해도 통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체형관리가 어렵지 통증관리는 쉽다고 생각한다. 체형관리는 운동이 필수이고 시간이 흘러야 확인되지만 통증은 에너지만 바꿔줘도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강 교수는 요가 지도자처럼 몸을 만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운동 과정에서 오는 근육통(근통증) 때문에 운동을 포기하게 된다고 한다. 변화의 과정에서 오는 근육통을 스스로가 셀프 관리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라며 이번 워크샵은 변화로 오는 통증이 나쁜 게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자신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청주 셀프 통증 관리 지도워크샵을 진행하는 강명화 교수는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서울맹학교송파여성문화회관 강의에 나서고 있다. 또 바디밸런스센터를 운영하며 수기코어센터 대외건강교육팀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수상 이력으로는 글로벌뷰티엑스포 건강체형관리부문 대상을 비롯해 휴먼국제올림픽대회 건강체형관리부문 심사위원장국회의원 표창장 등이 있다.

 

충북 청주 셀프 통증 관리 지도워크샵에 대한 문의는 마이요가멤버십(070-5102-638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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