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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0 2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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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숨 테라피' 워크숍 개최

2018년 12월 22일(토) 오후 2시

다옴필라테스요가 구로디지털점

진행: 전계삼 박사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에 다옴필라테스요가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요가 지도자들을 위한 전계삼 박사의 호흡명상 '셀프 숨 테라피'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워크숍은 호흡과 그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고 있습니다. 호흡에 의하여 공기를 들이쉬는 목적은 공기 중의 산소를 신체 내에 흡수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소는 사람의 세포가 작용하기 위한 에너지원이고, 뇌세포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뇌의 회전은 빠르고, 기분도 상쾌하고, 능률이 향상됩니다. 호흡은 뇌의 활동을 하게 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전계삼 박사는 '셀프 숨 테라피' 워크숍의 취지에 대해 "숨이 나갈 때 충분히 나가고 들어올 때 충분히 들어오면 그 호흡은 완전한 호흡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호흡은 생활 습관이나 환경, 직업, 성격에 따라 호흡의 형태도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고 설명하고 " 잘못된 호흡을 바로잡기 위한 호흡 훈련이 필요하다." 덧붙였다.








요가에서 호흡 명상은 들숨과 날숨의 호흡을 알아차리는 수행법을 말한다. 의식을 호흡에만 집중하고 외부로만 향해 있는 모든 감각을 모두 그치고 내부로 향하는 호흡에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수련을 호흡 명상이라고 한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요가지도자들은 알고 있던 호흡과 그 중요성에 대해 좀더 깊이 알아보고 요가 수련에 적용시켜보며, 뇌파검사와 결합하여 그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브레인테라피 경험을 했다. 요가지도자들을 위한 호흡과 명상 '셀프 숨 테라피' 워크숍은 전국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전계삼 박사는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한방건강학, 요가명상학과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자연치유학을 전공하고, 자연치유박사로 상담심리사, 명상지도자, 근골격계 질환운동사, 약선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해온 테라피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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