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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7 1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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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TK300요가강사 13회차 단체과정 12일 연수 및 자격검정이 128~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실시되었다.

 

RYTK300요가강사는 한국치유요가협회 민간자격 등록된 요가 자격과정으로, 소속 교육관 수련 과정과 단체과정 12일 연수, 학술대회 등 총 300시간 교육과정에 참여해야 자격검정을 치를 수 있다. 올해부터 RYTK300요가강사 자격과정에 요가정화법 잘라네티 수련이 포함되어 검정에 잘라네티 시연이 실시되고, 정확한 동작과 자세 구현의 심사가 강화되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812일 단체 연수는 금강대학교 교수 역임의 박영길 강사의 하타요가프라디피카 이론 수업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요가철학과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하는 예비 요가강사 교육생들에게는 많은 관심과 집중력을 보이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요가인더스 손유림 원장의 요가 수련에서 꼭 알아야 할 요가호흡법과 최근 새로 주목받는 뇌파 측정 및 분석으로 테라피 효과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브레인테라피 워크숍, 현대인들의 영원한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다이어트와 요가디톡스 강의로 요가 지도자과정의 첫날 연수 일정이 숨가쁘게 진행되었다.

 

이튿날인 9일 오전 대강당에 모인 교육생들은 단체로 수리야 나마스카라를 수련하는 광경을 연출했다. 이후 요가 자세 불균형의 원인을 파악하고 체형 교정까지 가능한 정준익 원장의 실용적용 가능한 해부학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12일간의 연수 과정은 마무리되었다.

 

긴장감이 감도는 RYTK300 요가강사 자격검정은 요가철학 이론 필기시험과 잘라네티 시연, 호흡, 표준아사나, 수리야 나마스카라, 동작 자세 지도법의 실기시험 순서로 실시되었다. 올해부터 새로이 추가된 요가 전통의 잘라네티 시연 시험은 호흡과 정화법을 중시하는 RYTK300 요가강사 자격검정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정확한 아사나 자세와 동작의 구현을 위한 심사위원들의 심도있는 심사 방식의 강화로 응시생들은 보다 집중력을 필요로 했다는 평을 받았다.

 

RYTK300요가강사 12일 단체과정 연수와 자격검정을 마친 예비 요가강사들은 교육관 과정과 함께 총 300시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단체 연수와 검정의 초심을 기억하며 요가강사로서의 첫발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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