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7 17:06:04
기사수정



향기는 뇌로 들어가서 특정한 기억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향기에 대한좋고 싫음은 개인적일 수밖에 없다.

아로마테라피를 의뢰하는 사람들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각 사람에게 맞는 아로마를 잘 추천할 때 좋은 물질이 된다.

 

최근 아로마테라피가 성행하면서 끼디가 안 좋으면 이 오일을 써야 한다는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 굉장히 강한 오일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사용은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아로마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라벤더가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라벤더를 맡으면 약간은 흥분되어 업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라벤더로 마사지를 하고나면 갑자기 쓰러질 것 같이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분명히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효능이 있지만각자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서 향에 대한 반응이 달라진다.

그리고 향기는 스스로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코를 타고 들어와서 뇌의 변연계에 작용해서 무의식의 기억을 자극하게 된다. 냄새를 감각하는 기관은 인간의 역사에서 보면 위험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굉장히 원시적으로 발달된 감각이다. 이러한 작용 덕분에 어떤 일을 했을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기억이 있고 그 기억은 신체적인 작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향기가 뇌로 들어가서 특정한 기억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여 향기에 대한 좋고 싫음은 개인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향수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고 향수가 모든 사람과 만났을 때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는 것도 위에 언급한 향기의 특징과 관련된다.

향기에 따라 각자가 다른 신체적인 반응이 일으키므로 신체적인 결과물과 함께 향기가 섞이면서 자신과 맞는 향을 맡게 되면 전혀 새로운 향이 되면서 각자가 맞는 향이 각각 다르게 된다 이런 이유로 개인에게 맞는 아로마를 찾을 때도, 문의했던 효능에 따라 향을 추천하여 고객이 맡게 하면서 개인적인 취향을 반드시 확인하게 된다. 향에 대한 모든 기억을 같이 더듬어 볼 수는 없지만 각자 향을 맡아보면서 그 향에 대한 호불호를 보면서 그 사람의 취향에도 맞고 몸에도 좋은 향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아무리 효능이 좋더라도 그 사람이 좋아하는 향이 아닌 것을 주게 되면 자주 활용하지 않게 되어서 그 효능을 누릴 수 없게 된다.

이번 국제 과정 중에는 4명의 각기 다른 체질을 모아서 향에 대한 느낌을 서로 나누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향 하나를 맡고도 한 명은 너무 향기롭다라고 하며 다른 한 명은 다시는 못 맡는 향이다라고 하고한 명은 향이 맡아지지 않는다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서로 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아로마테라피를 의뢰하는 사람들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아로마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테라피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보통은 아로마테라피를 하게 되면 테라피스트의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반영되게 되어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느껴 측정도구를 사용하게 되었다. 다양한 측정도구가 있겠지만 나는 요가 테라피스트에서 접했던 오라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오라 측정기는 세포의 현재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아로마로 즉각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잘 반영하기 때문이다.

신체적인 표현으로 인해서 스스로의 느낌이 정확한지에 대해서 확인해볼 수 있고 서로 다른 체질에 대해서 서로 확인해보면서 말에 대한 느낌을 서로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아로마를 공부하고 있다면 반드시 향과 함께 해야 하고 책이나 이론만으로는 알 수 없는 감각적인 부분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 그리고 꼭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 독단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에 바지지 않을 수 있다. 체질이 중요하고 느낌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동안

의 통계로 이어지는 효능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효능별로 추천을 해야하기 때문에 테라피스트라면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효능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감각이나 이론 모두가 충족되어야 다른 사람에게 적절한 아로마를 추천할 수 있다.

자연 물질이라고 해서 모두가 좋은 것이 아니라각 사람에게 맞는밀어 내는 작용이 없는 아로마를 잘 추천할 때 좋은 물질이 되는 것이다.

 

향기에 대하 종고 싶은유 개이적임 수밖에 업다.

그래서 향수마다 개?1?1 취향이 다르고 향수가 모든 사람과 만났을 때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는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therapy.co.kr/news/view.php?idx=778
관련기사
최신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