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KTYA)가 11월 중 가입하는 교육관에 특례를 주기로 결정했다.

한국치유요가협회는 6일 “한국요가계의 독보적 입지 구축을 위해 추가 교육관 모집을 진행한다”며 “11월 한 달간 협회에 가입한 교육관에 한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가입 교육관에 제공되는 특례는 두 가지다. 첫 번째 특례는 교육관 가입 후 진행하는 지도자 과정의 첫 기수 단체 교육비의 전액 지원이다. 50만원 상당의 단체 교육비를 첫 기수 인원수만큼 지원함으로써 가입 교육관이 성공적으로 지도자반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번째 특례는 마케팅의 지원이다. 한국치유요가협회의 대표 요가 자격증 ‘RYTK300 요가 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리미엄 지도자 과정인 RYTK300플러스(+) 개강 시 블로그, SNS, 유튜브, 언론 매체 기사를 통해 마케팅을 돕는다.

한국치유요가협회는 국내 요가협회 최초로 국제요가테라피스트협회(IAYT)에 정식 가입한 회원국으로, 요가를 생애주기별맞춤요가, 질환별 생활치유요가 분야로 특화 및 확장시키며 테라피 요가 문화를 선도 중인 요가 협회다. 전국 170여 개의 교육관이 가입돼 있다.

11월 가입 시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서울(광진구·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노원구·은평구·마포구·양천구·영등포구·관악구·송파구) ▲인천(부평구·서구·남구) ▲경기(수원시권선구·고양시덕양구·고양시일산동구·성남시수정구·성남시분당구·용인시처인구·안산시상록구·안양시·하남시·화성시·시흥시·파주시·광주시·이천시·양주시) ▲강원(강릉시·동해시) ▲대전(중구) ▲충남(천안시동남구·아산시·당진시) ▲광주(광산구·남구) ▲전남(순천시·광양시) ▲부산(사하구·금정구·연제구·수영구) ▲대구(동구·북구·서구·남구) ▲경북(경주시·안동시·경산시·칠곡군) ▲경남(창원시성산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