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합테라피학회(IAIT) Wall 공인교육관인 ‘월 테라피스트 스튜디오’가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 테라피스트 스튜디오’는 벽에 설치된 테라피월에 로프나 스트랩 또는 발레바와 같은 도구를 장착해 요가, 필라테스, 발레, 휘트니스 등을 구사할 수 있는 월 프로그램의 자격 과정이 가능한 IAIT의 월(Wall) 프로그램 전문교육관이다.

IAIT Wall 공인교육관에 지정되려면 테라피월이 10세트 이상 설치돼 있어야 하며, IAIT 자격과정 개강이 가능해야 한다. 이러한 자격 조건에도 IAIT ‘월 테라피스트 스튜디오’는 올해 초 1호관 지정 후 7개월여 만에 32호관까지 늘어나며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 테라피스트 스튜디오’의 이토록 빠른 확장의 비결은 무엇일까. IAIT 관계자는 “공인교육관 수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자체적으로는 ‘월 테라피스트 스튜디오’에 대한 마케팅과 수익을 극대화한 IAIT 특례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AIT에 따르면 Wall 공인교육관인 ‘월 테라피스트 스튜디오’의 특례는 마케팅 지원과 교육관의 수익 창출을 핵심으로 다루고 있다.

먼저 선정된 공인교육관에는 IAIT가 운영하는 브랜드전략본부의 맞춤형 마케팅(블로그·SNS·유튜브) 및 언론 매체를 통한 뉴스발행으로 브랜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주)테라피웍스 거점 총판 자격을 부여해 테라피월 판매의 일정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자격과정과 관련해서도 특별 권한 부여해 부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IAIT는 공인교육관 성장에 힘이 될 우수한 월 프로그램 지도자 양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정식자격증이 발급되는 월요가, MPA월, 메디월PT 등의 자격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Wall 신규자격과정 개설을 준비 중인 ‘월 테라피스트 스튜디오’ 대표는 아카데미위원장으로 임명해 추가적 지원까지 제공한다.

공인교육관의 상권 보장을 위한 정책도 눈에 띈다. IAIT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와 동일하게 공인교육관 상권을 보장해 줌으로써, 지정 구역 내에 1곳의 교육관만이 운영되도록 하고 있다.

IAIT 관계자는 “새롭게 지정된 ‘월 테리피스트 스튜디오’가 지역 내 전문적인 월 지도자 양성 센터로써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공인교육관을 향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IAIT 공인교육관 지정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국제통합테라피학회(02-862-3389)로 하면 된다.